본문 바로가기
정보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 차이 / 행글라이딩이란 / 패러글라이딩이란

by 아토클라우스(atoclus) 2024. 11. 10.

 안녕하세요.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비행 스포츠인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 차이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합니다.





- 목차 -

1. 행글라이딩이란?

2. 패러글라이딩이란?

3. 요약






1. 행글라이딩이란?

행글라이딩(Hang Gliding)이란, '행글라이더'를 활용한 비행 스포츠입니다.

행글라이더란, 비행 장비로 고정된 날개 모양입니다.

보통 알루미늄 또는 탄소 섬유로 프레임을 만들고, 날개는 천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대부분 높은 곳에서 출발하고,

중력과 공기의 흐름, 몸의 방향으로 움직임을 컨트롤합니다.

비행 속도는 평균 약 시속 20~30km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130km이라고 합니다.

행글라이더는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높은 곳에서도 비행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조종을 하기 어렵습니다.




2. 패러글라이딩이란?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이란,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한 비행 스포츠입니다.

패러글라이더는 낙하선처럼 부푼 천(파라 글라이드)와 조종자가 앉을 수 있는 하네스(안전벨트)로 구성된 비행 도구입니다.

대부분 경사가 있는 곳이나 산에서 출발을 합니다.

공기의 흐름을 활용해 움직임을 컨트롤합니다.

비행속도는 평균 약 시속 35~60km이고,

최대 속도는 시속 120km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비행시간은 짧지만,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만큼의 낮은 난이도가 장점입니다.




3. 요약

- 행글라이딩- 행글라이딩(Hang Gliding)

날개 구조인 비행 도구를 활용하여

높은 고도에서 비교적 오래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하고

조종 난도가 높습니다.


-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

낙하산처럼 부풀어진 비행 장비를 활용하여

낮은 고도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

행글라이더보다는 느린 속도로 비행 가능하고

조종 난도가 낮습니다.

※ 비행 속도는 바람과 고도 등 비행 환경과 조종 기술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너무 다른 특징을 가진 비행 스포츠였네요.

 

요즘과 같은 단풍 시즌에 하늘에서 자연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색적인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