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몸에 좋은 습관 5가지에 이어 오늘은 몸에 해로운 습관 5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습관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고 건강과 관련된 만큼 꼼꼼히 읽어주세요~!
1. 몸의 신호 무시
'목이 마르다', '소·대변이 마렵다', '피곤하다' 등 몸이 보내는 신호가 많습니다.
단순히 '귀찮다', '이 정도는 버틸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몸을 힘들게 한 적이 한 번 즘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신호를 무시하면 신장 결석, 방광염, 위장 질환, 면역력 저하 등 너무나도 다양하고 고통스러운 질병에 노출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 적극적으로 들어주세요!
2. 구부정한 자세
학생, 직장인 너 나 할 거 없이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죠?
오래 앉아있는 것만으로 성인병에 노출되는 등 몸에 좋지 않은데요.
자세까지 구부정하면 척추와 관절, 어깨 등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최대한 밀어 넣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앉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3. 운동 부족
일주일 동안 숨이 가쁠 정도 혹은 격렬한 운동을 얼마나 하시나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심장, 혈관, 심폐, 근력과 골격 등과 관련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인체의 자연치유능력을 깨뜨린다고 하니 가볍게 30분이라도 주 5회 이상 활동해 보는 건 어떨까요?
4. 야식
배달이 너무나도 발달된 우리나라는 특히 야식을 즐겨먹는 민족일텐데요.
우리가 야식을 먹는 시간에는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위산 분비가 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능성 위장장애와 역류성 식도염.
우리나라에서 흔히 가지고 있는 이 질병 유발에 야식도 한 몫 했다는 거 아시나요?
불면증을 유발하기까지 한다니 야식은 되도록 참아보세요!
5. 과한 나트륨 섭취
우리나라 음식 하면 '맵고 짜다'라는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곤 합니다.
''짜다'를 담당하는 나트륨은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겠죠?
칼륨은 나트륨이 혈압을 높이는 것을 상쇄할 수 있다고 하니 칼륨 섭취를 늘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건강에 좋지 않은! 해로운!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흡연과 담배는 너무나도 해롭다는 사실을 모두 알 것이라고 생각하여 생략하였으니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피하고 활동적인 신체활동을 증가해 모두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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